이것저것 2015. 1. 21. 23:31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지인들을 만나다보니

자연스레 나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사는게 바빠서 치우는 것이 한계인 사람에게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대단한 변화다.ㅎㅎ

 

그만큼 삶이 전체적으로 기운이 없어서

좀 더 활기찬 기운으로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할까.

 

특히 거실과 주방의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

주방에서 주로 많이 있으니까 그곳에 있는 사람의

기분도 활기차게 바꿔줄 색깔로 바꾸고 싶다.

식탁 의자를 컬러풀하게 바꾸면 괜찮으려나?

 

 

 

 

 

 

주방을 둘러보다가 아이디어 상품을 봤는데,

레몬으로 디톡스를 하려면 이런게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레몬을 짜는 상품들이 많던데 이렇게 힘을 줄 수 있다면

나는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음식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 같은

귀여운 조리보조기구도 있었다.

 

다양한 달걀 모양을 만들 수 있는 틀이 나와있는데,

그중에서 해가 뜨는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ㅎㅎ

 

 

 

 

 

접시에 해가 뜨는 풍경을 올려두고 아이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야채로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 놓으면 아이도 엄마도 즐거울 것 같다.

 

그러고보니 접시가 대부분 하얀 바탕에 꽃무늬인데

색깔이 튀는 것으로 접시 꽂이에 보이게 꽂아두는 것도

분위기 전환에 도움을 줄 것 같다.

 

 

 

 

 

posted by 어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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