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5. 6. 12. 23:07

 

 

 

 

 

토마토 한박스를 구입해서 토마토를 입에 달고 산다.

아침을 토마토와 견과류 요거트로 대신하기도 하고,

후식으로 하나 씻어서 먹기도 한다.

 

그리고 간단하게 토마토와 치즈를 가지고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어 먹는데,

간단한 재료로 최대치의 맛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정말 맛있다.

 

 

 

 

예전에는 배달 피자도 치즈가 많던 시절이 있었는데,

점점 치즈의 양이 줄어들더니 늘어지는 치즈를 맛보려면

화덕 피자 먹으러 가야 가능하다.

아니 집에서 시간을 좀 들여서 만들면 가능하다.

 

친구가 만들어준 피자는 정말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서

치즈 맛을 제대로 느꼈다.

 

 

 

 

역시 친구가 만들어준 크로스티니.

이탈리아어로 작은 토스트를 말한다는 크로스티니도

만들기 간단해 보였다.

 

토스트 하나에 올리브오일을 묻히고,

그 위에 치즈, 토마토 등의 재료를 얹어서 먹는데

친구의 특제 수프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이것 자체로도 내가 좋아하는 맛이라서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다.

 

찾아보니까 다양한 재료를 토핑해서 먹던데

다음에 다른 재료도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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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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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챌린지라는 말이 요즘 많이 들린다.

오바마 대통령부터 유명인들로 이어지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루게릭병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얼음물 샤워로 유명해졌는데

기부에 힘을 쏟고 있는 션이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이름을 딴 승일희망재단을

대표로써 얼음물 샤워에 참여했다.

여기에 최근에 생일을 맞은 지드래곤이 큰 돈을 기부한

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아이스버킷챌린지라고 불리는 얼음물 샤워는 루게릭병을 알리고

그들을 돕기 위해서 미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라고 한다.

 

한사람이 세사람을 지목하면 그 사람들은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루게릭병 재단에 기부를 하는 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되는 것이라는데 한국에서도 비슷한 것 같다.

 

오늘은 유재석까지 얼음물 샤워에 동참해서 한참 sns를

달구었다. 그리고 유재석은 다음 릴레이주자로

정준하, 김재동, 박명수를 지목했다.

 

 

 

 

학생들의 도움으로 얼음물 샤워에 도전한 오상진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추성훈 역시 시합 연습하는 곳에서

얼음물 샤워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리고 외국의 유명한 분 빌게이츠가 얼음물 샤워에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분은 빌게이츠라는

이름답게 아주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이번 기회에 루게릭병에 대해서 알리고

재단에 기부금이 많이 모였으면 좋겠다.

 

 

 

posted by 어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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