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를 재밌게 즐기는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유토

 

 

이미지출처: kbs2

 

 

추사랑의 성장을 지켜보는 랜선친척같은 마음이

유토에게도 들 정도로 아이들이 진짜 귀엽다.

 

유토와 추사랑이 이번에는 할로윈데이에 맞춰서

스파이더맨과 캡틴아메리카로 변신했다.

 

 

 

 

스파이더추는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였다.ㅋㅋㅋ

추성훈의 사진촬영을 위해서 힘 포즈도 취하고

제대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서 웃음짓게 만들었다.

 

 

 

 

일본에서는 할로윈데이를 조금 더 크게 즐기는 것 같았다.

아이들은 아무 가게나 들어가면 사탕을 받을 수 있었고,

할로윈데이에서 쓰이는 암호같은 말을 해야했다.

 

그런데 사랑이는 한국어가 쉽게 나왔고,

사탕을 주세요, 고맙습니다 라는 말이 줄줄 나와서

추성훈을 웃게 만들었다.

 

 

 

 

할로윈데이는 아이만 즐기는 날이 아니었다.

사랑이가 스파이더추로 변신했다면

아빠 추성훈도 무서운 좀비로 변신했다.

 

그런데 변신한 아빠의 얼굴을 보고 경직된 사랑이는

끝내 울음을 크게 터트리고 말았다.ㅋㅋ

울음이 터지기 1초전 얼어있는 추사랑의 얼굴이 귀엽다.

 

 

 

 

스파이더추가 울음을 터트리자 당황한 추성훈은

금방 가면을 벗어던지고 아이를 달래주었다.

 

 

 

 

스파이더추 못지 않게 변신한 사람이 있었다.

야노시호는 영화 캐릭터 말레피센트로 변신했다.

 

풀메이크업에 거의 말레피센트로 분한 복장으로 등장한

야노시호는 마법을 사용한다며 스파이더추의 거미줄과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장난꾸러기가 된 추사랑과 말레피센트로 분한 야노시호의

대결이 너무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