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성장이 주는 기쁨, 삼둥이네 놀라온 만두먹방

 

 

 

 

 

러버덕이 레몬색깔이라서 레몬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하루.

러버덕과 사랑에 빠진 하루와 아빠의 사진이

하차 소식과 맞물려서 애틋하게 다가온다.ㅠㅠ

하루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기쁨도 만만치 않았는데 많이 아쉽다.

 

 

 

 

어느새 쌍둥이 서언, 서준이도 엄마를 도와서

청소를 할만큼 성장했다.ㅠㅠ

 

 

 

 

올망졸망하게 생긴 아이들이 꼬물꼬물거리면서도

열심히 어른 흉내를 내고

청소를 한다고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청소를 열심히 한 서준이는 아빠와의 영상통화에서

애타게 아빠를 불렀다.

일때문에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이휘재를

기다리는 서준이의 마음이 아빠라는 단어에 포함되었다.

 

 

 

 

아빠랑 1년전에 온천에 갔을때는 뜨거운 물에 놀라고

변비로 고생하고 있어서 입맛이 없던 사랑이가 1년후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새 또 성장한 사랑이는 온천도 즐거워했고,

저녁시간 자신이 직접 젓가락질을 하면서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삼둥이네 먹방은 볼때마다 놀란다.

먹성이 좋은 아이들과 아빠는 만두집에서

어른들이 몇판을 먹는 수준으로 배불리 먹었다.

 

 

 

 

옷까지 귀엽게 입혀놓았는데 행동까지 귀여우니 어쩌란 말이냐. ㅎㅎ

대한이가 특히 만두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아빠 못지 않은 속도로 만두를 먹은 대한이.

 

 

 

 

먹방도 다 스타일이 다른 삼둥이.

귀엽운 민국이의 만두먹방.

 

 

 

 

듬직한 대한이의 만두먹방.

 

 

이미지캡처출처: kbs2

 

 

자유로운 영혼 만세의 만두먹방.

 

 

하루가 하차하고 엄태웅 가족이 들어온다는 얘기를 들었다.

조그마한 여자아이는 또 어떤 성장을 보여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