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2014. 11. 17. 23:58

 

 

 

 

추사랑의 먹방은 언제봐도 귀엽다.

아이가 먹는 모습을 보면 내가 다 배부른 느낌이 든다.

 

사랑이는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저절로 어깨가 으쓱 올라간다고

하는데 아침으로 콘수프를 먹으면서도 그런 동작을 했다.

귀여운 사랑이. ㅠㅠ

 

 

 

 

이 표정은 아빠의 음식인 꼬리곰탕이 맛있는지 궁금하다는 표정이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먹고싶어한다.

 

 

 

 

아빠 추성훈은 금방 사랑이의 시선을 눈치채고

예전에 할머니가 주셨던 뼈다귀를 설명하며

아이에게 먹을 수 있게 주었다.

할머니가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잘 빨아먹는 사랑이였다.

 

 

 

 

좀 더 단어, 어휘가 많은 한국 동요를 배우고 있는 사랑이.

아이들은 율동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호랑이가 등장하는 전래동화는 무서워하는 사랑이지만

이렇게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면 금방 수업에 빠져든다.ㅎㅎ

 

 

 

 

아빠와 함께 농장 데이트에 나선 사랑이.

손으로 직접 흙속에 뭍혀있던 고구마를 꺼내는 힘센 사랑이.

 

 

 

 

자신이 뽑아올린 큰 고구마를 엄마에게 자랑하기도 했다.

엄마 야노시호는 이런 영상을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

정말 기분좋은 영상메시지였을 것 같다.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구워서 사랑이가 먹을 수 있게

식혀주는 아빠.

사랑이는 고구마도 맛있는지 컨디션이 무척 좋압보였다.

 

 

 

 

뜨거운데도 잘 먹는 사랑이.

그러고보니 이번에 고구마 먹는 애기들을 많이 본 것 같다.

 

 

이미지캡처출처: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

 

 

어디를 가든 자신이 좋아하는 동요를 부르는 사랑이.

사랑이가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

 

 

 

 

 

posted by 어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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