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런닝맨 팬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해서 대결하다

 

 

 

이미지 출처 sbs

 

 

한류스타 3인방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런닝맨에서 sns를 통해 전세계에 아이디어를 공모한 것을

바탕으로 글로벌미션투어를 시작했다.

 

 

 

 

김종국과 유재석 팀으로 나뉘었는데

김종국은 정일우와 이광수를 한 팀으로 삼았고,

자동적으로 나머지 출연자들은 유재석 팀이 되었다.

 

이동중에 왕코의 문어발식 sns 경영에 바쁜 일상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너무 웃겼다.ㅋㅋㅋ

 

 

 

 

여기에서도 sns에 올린 사진을 찍기 위해서

유재석의 웃는 표정을 짓게 만들어서 기가막힌 사진을 찍었다.ㅋㅋ

 

 

 

 

싱가포르 팬의 아이디어로 늑대아저씨와 양 게임이 논두렁에서

시작되었다. 늑대아저씨가 된 김종국은 막강했다.

 

 

 

 

그에게 다가서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양들.

늑대아저씨의 식사시간이 되면 빨리 도망가야하는데

너무 가까이 갔다가 이름표를 떼이던 양들.ㅋㅋ

 

 

 

 

먼저 이름표를 뜯긴 유재석은 꾹이 전문가로써

무리를 떠난 양이 김종국의 먹이가 되는 모습을 설명했다.ㅋㅋ

 

 

 

 

최종 미션에서는 방울 숨바꼭질이 시작되었다.

김종국팀의 무서운 기세에 집단패닉 상태가 된 양같은

유재석팀. 수적으로 우세한데도 김종국팀은 일당백이었다고 할까.

 

 

 

 

승부욕이 대단했던 정일우의 활약으로

유재석팀은 한 명씩 탈락되었다.

 

 

 

 

정일우의 선전에 꾹이마저 놀랄 정도.

 

 

 

 

유재석팀의 마지막 남은 희망이었던 이홍기를

종일 유령모드였던 김종국팀의 이광수가

반전급 활약으로 잡았다.ㅋㅋㅋ

물론 정일우와 김종국이 도왔지만.ㅋㅋ

 

 

 

 

이로써 글로벌 미션 투어의 최종우승은

김종국, 정일우, 이광수 팀이 가져갔다.

 

다음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런닝맨같은

것을 기획해도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