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5. 6. 12. 23:07

 

 

 

 

 

토마토 한박스를 구입해서 토마토를 입에 달고 산다.

아침을 토마토와 견과류 요거트로 대신하기도 하고,

후식으로 하나 씻어서 먹기도 한다.

 

그리고 간단하게 토마토와 치즈를 가지고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어 먹는데,

간단한 재료로 최대치의 맛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정말 맛있다.

 

 

 

 

예전에는 배달 피자도 치즈가 많던 시절이 있었는데,

점점 치즈의 양이 줄어들더니 늘어지는 치즈를 맛보려면

화덕 피자 먹으러 가야 가능하다.

아니 집에서 시간을 좀 들여서 만들면 가능하다.

 

친구가 만들어준 피자는 정말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서

치즈 맛을 제대로 느꼈다.

 

 

 

 

역시 친구가 만들어준 크로스티니.

이탈리아어로 작은 토스트를 말한다는 크로스티니도

만들기 간단해 보였다.

 

토스트 하나에 올리브오일을 묻히고,

그 위에 치즈, 토마토 등의 재료를 얹어서 먹는데

친구의 특제 수프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이것 자체로도 내가 좋아하는 맛이라서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다.

 

찾아보니까 다양한 재료를 토핑해서 먹던데

다음에 다른 재료도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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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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