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4. 8. 20. 23:30

 

 

 

 

아이스버킷챌린지라는 말이 요즘 많이 들린다.

오바마 대통령부터 유명인들로 이어지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루게릭병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얼음물 샤워로 유명해졌는데

기부에 힘을 쏟고 있는 션이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이름을 딴 승일희망재단을

대표로써 얼음물 샤워에 참여했다.

여기에 최근에 생일을 맞은 지드래곤이 큰 돈을 기부한

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아이스버킷챌린지라고 불리는 얼음물 샤워는 루게릭병을 알리고

그들을 돕기 위해서 미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라고 한다.

 

한사람이 세사람을 지목하면 그 사람들은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루게릭병 재단에 기부를 하는 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되는 것이라는데 한국에서도 비슷한 것 같다.

 

오늘은 유재석까지 얼음물 샤워에 동참해서 한참 sns를

달구었다. 그리고 유재석은 다음 릴레이주자로

정준하, 김재동, 박명수를 지목했다.

 

 

 

 

학생들의 도움으로 얼음물 샤워에 도전한 오상진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추성훈 역시 시합 연습하는 곳에서

얼음물 샤워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리고 외국의 유명한 분 빌게이츠가 얼음물 샤워에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분은 빌게이츠라는

이름답게 아주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이번 기회에 루게릭병에 대해서 알리고

재단에 기부금이 많이 모였으면 좋겠다.

 

 

 

posted by 어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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