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6. 2. 17. 14:30




피지란 가만히 있어도 생기는 노폐물의 나쁜 마법이라고 생각해요

코 만지지도 않았는데 자기 멋대로 노폐물을 만들어 버리고

모공을 넓힌 후 코를 어둡게 만들어 버리는 거죠 ㅜ.ㅜ


저도 적당한 피지관리법을 찾지 못해서 속이 많이 상하고

그냥 피지를 다 짜버리고 싶었는데 그러면 더 심해진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완벽한 피지관리법을 도와줄 화장품을 찾기 시작했어요


찾고 찾다가 제가 선택한 데일리케어는 아하 스트레스 아웃젤이에요!


순하고 맑은 그린티라인에 속하는 아하 스트레스 아웃젤은

제가 찾던 피지관리법 중에서도 단연 일등을 차지하고 있어요~







스킨톡의 아하 스트레스 아웃젤은 유명한 그린티라인에서 젤 역할 해주는데

젤인데도 모공관리를 해줘서 완벽한 피지관리법에 해당하는 걸로 유명해요 :)


그린티라인이라서 보성 녹차수를 쓰는데 조금 놀랐어요

보성 녹차에서 화장품으로도 쓰인다는 게 신기했고 피부에는 진짜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써봤던 그린티라인 중에서는 제일 좋아서 항상 토너 후에는

아하 스트레스 아웃젤을 바르면서 피지관리법을 완벽하게 하는 중이에요







스킨톡의 모든 그린티라인에는 아하와 바하가 들어간다고 해요

그래서 여기 그린티라인의 토너 이름이 바하 뮤직 토너고 젤은 아하 젤인 거죠~


아하와 바하가 뭐냐고 하면 수용성 성분, 지용성 성분이라고 해서

아하가 불필요한 각질 정돈을 도와주고

바하가 노폐물 제거에 힘을 써주거든요 :)


그래요 이 정도는 되어야 제가 바라던 피지관리법 아니겠어요?

왜 좋은가 했더니 좋은 성분으로 철저히 무장한 아이였어요~







기존에 써봤던 젤들과는 크게 다른 점은 수분감이 있으면서 겉돌지 않는

제형이라는 건데 지성이든 건성이든 어떤 타입에도 맞는

훌륭한 제형과 점도를 가지고 있어요 약간 묽은 느낌이 있는데

그런 점도를 통해서 얇고 빠르게 퍼지면서 흡수가 되는 거예요


저는 약간 얼굴에 기름기가 있는 타입인데 아하 스트레스 아웃젤을

발랐는데도 번들거리지 않고 그냥 촉촉하게 흡수가 되어서

기분 좋게 쓰는 중이에요








시험삼아 손등에 발라보고 찍어봤는데 잘 보이나요? :)


제가 좋아하는 점도를 가지고 있어서 바르기에도 편하고

많은 고민이었던 피지도 좋은 피지관리법 통해서 많이 나아졌구요 


모공관리를 해준다고 하더니 진짜로 모공이 수축이 되면서

코랑 그 주변의 피지가 녹는 것 같은 게 보이며서 꽤 밝아졌고

얼굴의 촉촉함이 오래 가서 피지관리법의 젤로 치면

당연히 베스트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posted by 어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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