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런닝맨다운 2014년 훈훈한 마무리

어위버 2015. 1. 1. 23:07

 

 

 

이미지캡처출처 sbs

 

 

런닝맨의 단골게스트가 된 류현진이 2014년 마지막 방송에도 출연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를 만나기 전에

2014년을 돌아보면서 담소를 나눴다.

멤버들이 뽑은 2014년을 들썩였던 일은

왕지혜발 이광수의 스캔들이었다.ㅋㅋㅋ

 

 

 

 

가장 웃겼던 것은 개리가 송지효에게

진짜로 방송을 위해서 사귀자고 했다는 것이다.

분위기가 썸 타는 남녀를 밀어주는 분위기인데

둘이 정말 잘될지도 모르겠다.

 

 

 

 

멤버들은 첫번째 미션인 류현진을 찾아내서

각자가 들어야하는 말을 듣기 위해서 노력했다.

 

류현진도 예능에 몇번 출연해서인지 바로 분위기를 파악하고

쉽게 멤버들이 미션통과를 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웃음을 주었다.

 

 

 

 

함께 미션을 시작할 때 류씨 성씨의 대학생을 찾아야하는

류현진은 유씨는 안되냐며 우기기도 했지만,

만만치 않은 멤버들 탓에 류씨만 찾아야했다.

 

함께 미션을 수행할 여대생을 찾았지만

커플 줄넘기가 쉬운 것이 아니었다.

 

메이저리거 두사람은 처음에는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곧 자기 페이스를 찾아서 체면을 차릴 수 있었다.

 

 

 

 

제일 재밌었던 인간볼링.

이광수는 보기 좋게 볼링핀에 닿지 못하고

옆으로 미끄러져서 수영장에 빠지고 말았다.

 

기합을 넣고 몸을 던진 것과 달리 예술적으로 미끄러져서

큰 웃음을 주었다.ㅋㅋㅋㅋ

 

  

 

 

이동중 류현진과 강정호는 서로 열심히하는 노력형인지

천재형인지를 두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아직 류현진의 어린애 같은 성격이 드러나는 것 같았다.ㅋㅋ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강정호가 함께 출연해서

미션을 재밌게 수행하고

도착한 곳에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그들과 같은 야구 선수를 꿈꾸는 야구를 하는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학생들은 스스로 야구로 기적을 일으키고 있었고,

류현진과 강정호의 응원으로 더욱 힘을 얻은 것 같아서 훈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