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새해를 보내는 모습
어위버
2015. 1. 15. 22:21
이미지캡처출처 mbc 나혼자산다
월동준비를 해야하는 강남 회원은
보일러 수리기사를 부르고 고장난 가스레인지 수리기사를 불렀다.
각자 다른 브랜드의 기사분들은 어색어색 모드였고,
세계 최고의 친화력을 보여주는 것 같은 강남 회원은
금방 기사분들과 대화의 물꼬를 텄다.ㅎㅎ
가스레인지를 수리한 기념으로 라면을 끓여먹는 강남 회원은
중간에 걸려온 매니저의 전화에 기분이 상하기도 했다.
라면을 두 개 끓여서 먹는다며 말했다가 살빼라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을리는 없다.ㅎㅎ
서로 살빼는 운동을 하자고 마무리 지었지만,
강남 회원은 마저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김광규 회원은 여전히 혼자인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에 이상 신호를 느꼈던 지난해와 다른 올해를
보내기로 결심한 것 같다.
혼자서 산에 올라서 타인들과 함께 열심히
새해를 맞아 소원을 빌기도 했다.
육중완과 이태곤 회원은 함께 생일 파티를 했다.
이태곤은 육중완의 집을 보고 필요한 블라인드를 사러 가서
시장표 청재킷을 구입하기도 했다.
블라인드 구입 뿐만 아니라 블라인드를 능숙하게
설치해주는 맥가이곤!
이태곤은 직접 미역국을 끓여주고 자신이 잡아온 생선 요리와
생일 케이크까지 준비한 생일상을 선물했다.